닥터 오라클 미백 화이트닝 스킨 로션 후기

저는 일 년 내내 미백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 후기를 써볼게요.

닥터 오라클 REAL WHITE

 

주근깨, 기미 치료를 위해서 1~2년마다 레이저 치료를 하고 있지만, 계속 생기는 기미 때문에 일 년 내내 다양한 미백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미백 화장품을 써서 드라마틱한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사용하지 않으면 더 기미가 짙어지기 때문에 마음의 위로 겸 꾸준히 쓰고 있어요.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닥터 오라클 리얼 화이트 스킨, 로션이에요.

 

위메프에서 최저가로 구매해서 세트로 3만원이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행사를 자주 하니까 쇼핑목록에 담아두고 저렴한 가격일 때 겟하는 걸 추천드려요

 

스킨 제형은 물스킨 형태는 아니고 젤리 부스터라는 이름처럼 약간 몽글한 제형이에요. 손등에 짜면 살짝 흘러내리는 정도예요. 향은 화장품향이 조금 강하게 나는데 얼굴에 바르고 나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정도였어요.

 

저는 닥토로 쓰는 물스킨 타입 스킨을 바르고 나서 이 스킨을 다시 바르고 있어요. 리얼 화이트 스킨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한 편이에요.

 

 

로션의 제형은 평범한 편이에요. 두 번 정도만 펌핑해도 얼굴에 충분히 바를 수 있어서 오래 쓸 것 같아요. 닥터오라클 리얼 화이트 스킨, 로션은 둘다 펌핑 타입이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입소문 난 화이트닝 화장품이어서 저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미백은 꾸준히 신경 쓰고 관리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피코토닝 레이저 시술도 받고 홈케어도 꼼꼼히 잘해야겠어요. 

 

닥터 오라클 리얼 화이트 스킨, 로션은 가볍게 사용할 미백 화장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다른 미백 제품을 또 구매해 보았는데 이 제품도 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