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운 여름에 슥슥 바르기 편한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스틱 제품 후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참존 톤업 선스틱이에요.
제품
제품명 : 참존 톤업 선스틱
용량 : 12g
SPF 50+ / PA++++
SPF 지수도 50으로 높고 PA++++ 등급으로 자외선을
강력하게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든든하네요.
저는 지마켓에서 1+1으로 구매했고 가격은 13천원이 조금 안되었어요.
선스틱 2개만 샀을 뿐인데 사은품으로 클렌징 티슈와 마스크 5장이 같이 왔어요.
오른쪽 사진의 노란색 skin care sheet라고 쓰여있는 게 클렌징 티슈예요.
노란색 표지에 일어로 다 쓰여있어서 뭔지 검색해 보았더니
클렌징 티슈던데, 나름 일본에서 잘 팔린 상품인가 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챙겨가면 유용할 것 같아요.
참존 톤업 선스틱은 박스까지 핑크색으로 내용물과 색상이
동일하게 되어 있고 옆면에 점자 블록까지 세심하게 되어 있어요.
스틱 뚜껑을 열면 이렇게 핑크색 스틱이 나와요.
용량도 12g으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큰 느낌이라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선쿠션은 화장하고 나서 수정할 때 사용하고
선스틱은 화장 안 할 때 수정용으로 사용하려고 해요.
저는 자외선을 조금만 받아도 잡티가 너무 잘 생기는 피부라서
선크림, 선쿠션, 선스틱을 안 사려고 해도 여름마다 결국은
사서 쓰게 되더라고요.
잡티 때문에 비타민C 제품도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그것만큼 중요한 게 선크림을 2시간마다 바르는 거였어요.
피부과에서 미백 치료받는 비용을 아끼려면
선크림을 자주 덧발라주는 게 진짜 진짜 팁이에요!!
아침에 화장할 때 선크림을 바르지만 출근하고 외출하고
다니다 보면 시간을 놓치거나 잊어버리기 쉬운데
사소한 습관 하나로 지긋지긋한 잡티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참존 선스틱은 2개라서 엄마도 쓰시라고 한 개 드렸는데
등산 갈 때 사용하기 편하다고 하셔서 나눠 쓰기 좋아요.
발림성도 부드럽게 잘 발리고 향은 거의 없어요.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 선스틱만 바르고 휴대하면서
2시간마다 선크림을 바를 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톤업 선스틱이라는 이름에 맞게 바르면 약간 광이 나고
약간 피부톤이 밝아지고 촉촉한 느낌이라서 만족해요.
선스틱을 바른 부분이 조금 더 광이 나는 게 보일 거예요.
얼굴에도 슥슥 잘 발리고 코 주변은 요철이 많아서 선스틱을
바른 후에 톡톡톡 손으로 주변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
편하게 쓸 선스틱을 찾는 분들이라면 참존 톤업 선스틱 추천해요.
가격도 착하고 양도 혜자스러운 참존 톤업 선스틱 후기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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